5월 2일 요한이의 백일잔치가 있었습니다.요한이는 백일잔치 중 한번도 얼굴을 찌푸리거나 울지않고 아주 씩씩하게 잘 앉아 있었답니다.요한이 엄마는 요한이에게 쓴 편지를 읽을 때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 요한이를 100일동안 키워주신 어머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앞으로 좋은 날만 있길 바랄게요^^요한아 지금처럼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