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한부모 가정(모자가정)의 밝은 미래를 함께 합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엄마의 자리에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내 아이가 옆에서 항상 바라보고 배워가는 중요한 위치에 서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엄마의 역할은 크지만 때론 엄마 혼자서 아이를 지켜나가는 것에 지치거나 힘들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사랑샘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사랑샘은 아동을 양육하는 한부모 엄마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하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양육지원시설입니다.
각각의 다른 환경에서 온 이들, 그리고 쉽게 꺼낼 수 없었던 상처와 아픔들.
사랑스런 아이들과 엄마들이 모여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다독이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알아 가보세요.
자립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만들어 가보세요.
엄마의 자리에서 이 세상을 지켜나간다는 것, 이제는 사랑샘의 든든한 버팀목 앞에서 희망을 품고 당당히 걸어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