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1월 3일에는 하루 차이로 태어난 사랑샘 막둥이 왕자님 수혁이와 공주님 지민이의 100일 잔치가 열렸습니다.
지민이의 엄마는 지민이에게 100일 동안 초보 엄마의 곁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는 감동적인 편지 글과 함께 지금껏 도움을 준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고,
수혁이의 엄마는앞으로 똑똑한 엄마가 되겠다는 스스로의 다짐과 엄마 말 잘 듣고 힘들게 하지 않는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수혁이에게 바라는 말을 재치있는 편지 글로 전달했습니다.
또, 이날에는 성산교회 전도사님이 함께 참석해 두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축복하고 100일간 고생한 엄마들을 격려하는 말을 전했고 축하 선물도 함께 전달해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고 예쁘게 커준 수혁이와 지민이를 위한 많은 관심과 엄마들을 위한 격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