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24/8/24) 사랑샘 엄마들과 함께 비아더크로스의 주최로 그랜마 하우스에서 열리는 다락방 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Breeze(미풍) 이라는 주제로 진행 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거문고와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와 보컬리스트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이루는 하모니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끝나가는 여름 방학의 끝자리에 사랑샘 엄마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남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