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토요일
수영로교회 '마더플러스'팀에서 우리 사랑샘 엄마와 아이들을 위해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양산 '느티나무의 사랑' 까페&레스토랑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맑고 화창한 날씨에 너무나 아름다운 들에서
허브체험을 하고, 조경관리사님의 특별 해설로 여러가지 나무를 찬찬히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에코백 만들기 체험(아이들이 에코백에 예쁘게 색칠을 하였죠)도 하고
'느티나무의 사랑'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정갈한 점식식사와
'마더플러스'팀에서 준비해주신 아이들용 귀염둥이 도시락을 맛있게 먹은 후
비누방울 놀이, 물고기 보기를 하며 알차게 보냈습니다.
이번 나들이를 멋지게 기획해주신 수영로교회 '마더플러스' 팀 스텝분들께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샘 엄마들와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