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금) ~ 11월 9일(토) 대구 잉아터 엄마들과 함께 「대한사회복지회 한부모시설 연합 심리치유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자녀와 떨어져 엄마들만의 시간을 보내려 했던 계획과는 달리 아이들과 함께 하게 된 이번 캠프를 통해 자녀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사랑샘 엄마들의 모성애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익숙한 공간에서 벗어나 처음 만나는 잉아터 엄마들과 함께 진행한 집단 상담을 통해
익숙함에 지친 엄마들의 마음이 환기 되었기를 바라며, 다음에도 또 다시 즐거운 만남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