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음악회로 사랑샘 엄마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선물해주시는 VIA THE CROSS 초대로 공연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연극과 음악이 함께 하는 공연이었습니다.
마주하기 힘든 주제일 수 있지만 나에게 또는 내 자녀에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용기를 가지고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같이 울고 같이 응원하며 우리 아이들이 학교 폭력 없는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부모가 바로서야겠다는 생각이 우리 엄마들의 마음을 울린 하루였습니다.